- 학술지/투고
- 회원서비스
- 구순구개열정보
회장 인사말
대한구순구개열학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학회는 구순 치조 구개열에 관한 연구의 향상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합니다.

존경하는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2025년 7월부터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제14대 회장 홍미희입니다.
2025년 7월부터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제14대 회장 홍미희입니다.
학회의 창립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 선배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1996년, 열정과 사명감을 지닌 교수님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본 학회는, 이제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언어치료학과 간의 긴밀한 다학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는 학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996년, 열정과 사명감을 지닌 교수님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본 학회는, 이제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언어치료학과 간의 긴밀한 다학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는 학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구순구개열은 일차적인 외과적 처치를 넘어, 성장기 동안의 지속적인 악골 발달 관리, 언어 기능회복, 심미적 재건, 심리사회적 지지 등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복합적인 선천성 기형입니다.
이러한 다면적 접근을 실현하는 다학제 협진 체계와 학문적 연계는 우리 학회의 핵심 가치이자 중요한 사명입니다.

2023년 32개국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제 15회 세계구순구개열학회(The 15th World congress of International Cleft lip and palate
foundation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25년 5월에는 “미국 구순구개열·두개안면학회(American Cleft Palate-Craniofacial Association)”와의 국제 파트너십
체결로, 학회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의 석학들과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전임 회장단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빚어낸 값진 결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출생률의 급격한 저하와 영양 상태의 개선, 산전 진단의 발달 등으로 구순구개열 환자의 발생률과 유병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과적 수술뿐 아니라, 성장기 악정형 치료 및 교정 치료가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포함되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 역시 완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수일지라도 여전히 새로운 환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저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학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별 환자 현황 및 유형 파악 및 위험요인에 대한 자료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국내외 학술교류 확대하여, 최신 지견 공유와 학문적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핸즈온(hands-on) 중심의 전문가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의 강화하여,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 여러분께서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시고, 열린 소통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학회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첫째, 지역별 환자 현황 및 유형 파악 및 위험요인에 대한 자료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국내외 학술교류 확대하여, 최신 지견 공유와 학문적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핸즈온(hands-on) 중심의 전문가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의 강화하여,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 여러분께서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시고, 열린 소통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학회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협력이 우리 학회의 가장 큰 동력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저 역시 성심을 다해 학회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제14대 회장
홍미희 배상